삼척시 '해안 트레킹코스' 각광 기대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2-06 12:04:45
[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사업 중 삼척 구간이 올해 완공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27억 2800만원(국비 13억 6400만원, 도비 4억 900만원, 시비 9억 55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덕산교-해신당 공원 18.7km, 중산-추암 0.2km의 18.9km 구간 등 총 55km를 완공할 계획이다.



자전거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사업비 71억원을 들여 36.1km구간 자전거도로를 개설 중이다.

또한 이달부터는 자전거길 확충, 도로 확장, 차선도색, 자전거 휴게소, 자전거 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개선·증진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자전거길 조성사업 완공 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해양레일바이크, 이사부사자공원, 어촌민속전시관, 해신당공원을 잇는 해안 트레킹 코스로 주목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사업은 안전행정부의 자전거길 조성계획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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