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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14일까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교육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대상은 1년 이상 평창군에 거주한 자로 20세 이상의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받는다.
교육은 3월8일~10월25일 대화도서관, 오대산국립공원, 남산 삼림욕장에서 매주 토, 일요일에 이론 및 현장실습으로 총 195시간(전문교육 170시간, 일반교육 25시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선발 예정인원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별도의 선발위원회를 구성하거나 관련단체에 위탁해 서류심사 및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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