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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원주시는 4일 시청현관 앞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에 들어간다.
현판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채병두 원주시의회 의장,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 여성의원, 여성단체 대표,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1월17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증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평등하고 소통 가능한 도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를 3대 정책목표로 정해 향후 5년간 643억원을 투자해 65개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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