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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 100만장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KBS춘천방송총국,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벌인 결과 5억2000여만원이 모아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공공기관, 기업, 복지단체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2600여건이 넘는 온정을 보냈다.
성금은 3억5000여만원, 성품은 1억7000여만원씩이며, 연탄 100만장 구입 금액은 5억원으로 이번 성금 참여액은 목표액의 104%이다.
성금은 연탄은행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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