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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타임뉴스=임현규 기자]속초시는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7~29일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정해 채용생 속초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에도 직접 동참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도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26일, 30일 2일간 윷놀이, 떡메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시립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상인회는 손님맞이 프로그램으로 27~29일 뻔뻔한 시장 라디오 방송국(상인DJ) 운영과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의무화, 무료주차권 주기, 전통시장 상품권 적극 수용 등 고객에게 신뢰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의 전통시장에서의 구매를 통해 어려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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