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추모공원 사업시행자 '천상세계'로 선정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1-23 16:09:37

[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원주시는 23일 재단법인 천상세계를 원주추모공원 조성사업 민간부문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천상세계는 6월 실시계획인가 신청 후 공사를 착공한다.

원주추모공원은 84962부지에 총 사업비 350억여원을 투자해 봉안당과 빈소 9개소를 갖춘 장례식장을 비롯해 쉼터,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34030의 부지에 270억 원을 들여 총 7기의 화장로를 갖춘 화장장을 비롯해 원주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봉안당과 주차장 등의 공공시설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 중 원주추모공원사업이 준공되면 부족한 장례시설 확충으로 장례문화 개선과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