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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24일 오후3시 중앙시장 내에서 ‘중앙시장 시설 현대화’ 준공식을 갖는다.
시는 2011년 6월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59억1500만원(국비 27억4200만원·도비 2억200만원·시비 29억5100만원)을 들여 중앙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중앙시장 풍물상가에 연면적 324㎡의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의료상가 24동에 연면적 688·의 비가림 시설과 바닥 포장, 간판 및 전면 통유리 교체 등의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또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2173㎡(68면)를 조성하고 3만3628㎡의 건물 도색공사와 공중화장실 개보수 공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상인들과 고객 편의 증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통시장 관광 명소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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