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하수관거정비사업(BTL) 하자 해결 총력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1-22 16:53:20

[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원주시는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하자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하자부분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며, 하자기간이 만료되는 201510월 전까지는 BTL사업구간에 대한 문제점을 완전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2013101~1210일 운영사와 합동으로 가정배수관 연결 불량, 포장불량 등 1432건의 민원을 일제 조사 후 1407(98%)에 대해 조치 완료했으며, 미처리 된 25건에 대해는 4월말까지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관거BTL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할 계획이었던 기존 정화조 7314개중 6308개소(86%)가 폐쇄됐으며, 미 폐쇄 정화조 중 609개소는 건물내부, 지장물, 재래식 화장실 등으로 폐쇄가 불가능한 시설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BTL사업이 준공 1년을 지나면서 민원제기도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미 시공 된 23개소에 대해서는 올해 추가 경정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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