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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여성가족부는 17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은 향후 5년간 65개 사업에 예산 643억원이 투자돼 여성친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확산한다.
이에 따라 시는 여성평등정책 추진사업, 경제사회적 평등실현사업, 일·가정 양립기반사업 등을 추진해 여성친화적인 틀을 장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원주’를 구현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과 아동,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디자인, 여성 범죄예방 등 여성친화적인 특성을 살리고 ‘WHO 건강도시 원주’, ‘안전도시’와 연계해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13년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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