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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화천군은 제26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WMU) 세계대회 중 평화ㆍ환경포럼과 세계대회 본대회를 화천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평화를 위한 지구촌 캠퍼스 최고 미모의 지성인을 선발하는 제 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기간은 28일까지며, 이 기간 중 19~28일 화천군에서 세계대회 본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예선을 거쳐 미국, 영국, 호주등 51개국 54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화천에서 세계대회(본 대회), 평화포럼, 환경포럼, 자선바자회, 평화의 숲 만들기, 어린이 영어1일교사, DMZ체험, 사랑의 연탄배달, 산천어축제 체험을 하게 되며, 세계대회(본대회)는 25일 오후 6시 화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할 목적으로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WMU 세계대회를 화천에서 개최함으로서 화천군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평화·환경 중심의 화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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