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원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중 지정면 판대리로 이전하는 산림항공본부가 15일 11시 신사옥에서 ‘산림항공본부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산림항공본부 신청사 건물 |
이날 행사에는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 신원섭 산림청장, 김상표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이강후, 김기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이전관련 경과보고 및 테이프 컷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신청사는 766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4여만㎡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됐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원주로 이전한 만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졌다"며 “국토중심부인 원주로 이전했기에 출동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전력도 강화됐다”고 말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및 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전하는 한편, 인명구조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5일 열린 '산림항공청 이전 기념식'에는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 신원섭 산림청장, 김상표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이강후, 김기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