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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하천·소하천 재해예방사업 및 가곡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116억원을 투입하며, 3월부터 오십천과 하장면 공지천 등 2개소에 82억원을 들여 호안정비 2km, 하도준설 3km 등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소하천 정비사업에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3월부터 원덕읍 사곡천, 하장면 번천천, 역둔천 등 3개소에 호안정비 4km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하천 친수공간확보와 역사․문화가 깃든 지역의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6월부터 가곡천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기곡천 정비사업은 2014~2018년 5년간 총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삼척 원덕읍 월천리~노령리 2.2km구간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하천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주변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하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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