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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예산을 지난해(38억7000만원)보다 6억1000만원 증액된 44억8000만원으로 편성해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역은 양봉 브랜드 육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친환경 축산 육성 등 축산 발전기반 구축 사업비 18억2500만원, 사료비 절감 및 청정 환경 실현을 위한 사업비 9억5700만원, 한우육성 사업비 8억5500만원, 방역 관련 사업비 8억4500만원이다.
시는 사료 값 인상에 따른 축산 농사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료 재배단지 조성, 조사료 증대를 위한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 곤포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등 조사료 생산 증대 지원 사업을 확장 시행한다.
이외에도 한우 품질 개량을 위한 우량한우 암소 혈통보전사업, 축사 비상용 자가 발전기 지원, 반려동물등록제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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