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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식수원 확보가 어려워 생활불편을 격고 있는 농촌지역에 지하수를 공급하는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부터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로면 삼거리 지역에 대형 암반관정과 저수조 등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1996년부터 사업비 48억원을 투자해 원덕읍 기곡2리, 노곡면 여삼리 등 28개소에 상수도 이용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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