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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복순)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아름다운 식탁’을 2005년 12월부터 매년 월 2차례씩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복순)가 소외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아름다운 식탁’에는 교동택지 내 뚱보냉면, 춘하추동, 해변촌, 모닥불 등이 장소와 음식을 제공해 줬으며, 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식탁’은 11일 ‘지오한방 삼계탕’에서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김복순 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아름다운 식탁’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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