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건강매니저 본격 활동에 나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2-09 16:27:09

[영월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영월군 보건소(소장 손영희)는 10일부터 27일까지 건강매니저 시범운영을 마치고 201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북면지역 주민 스스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실천 및 환경조성을 할 수 있도록 북면 건강매니저 17명을 양성했다.

이에 건강매니저들은 마을회관 및 가정을 방문해 암 검진 독려와 혈압, 혈당측정, 고혈압 환자의 약복용 여부 확인, 2014년 보건사업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군 자원봉사단체에도 등록을 마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건강생활 길천 분위기를 만드는 중심역활을 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지역의 사망률 감소와 보건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건강매니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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