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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는 도로명주소의 2014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적극적인 시민홍보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동해시 삼화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자율형 건물 번호판 / 사진제공=동해시청 |
시는 10월25일 동해우체국과 도로명주소 업무협약을 체결, 우체국의 27대 우편배달 이륜차량울 활용한 대중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동트는 동해 알리미(11월호)를 통해 12월13일까지 각자 도로명주소를 적어 응모하는 설문조사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11월28일 준공한 삼화동주민센터 청사 외벽에는 자율형 건물 번호판(무릉1길 10)을 설치해 원거리 및 야간에도 도로명주소의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동해시청을 비롯한 15개 청사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사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인식 제고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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