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구 명주초 시민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2-03 13:30:30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4일 오후2시 명주동 49-1번지 구 명주초교 운동장에서 ‘구 명주초교 시민문화공간 리모델링’공사 착공식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롭게 신축될 강릉시민문화공간 리모델링 모습 / 사진제공=강릉시청

시는 이번 시민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국비 19억 5000만원, 도비 5억8000만원, 시비 13억6000만원 등 총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신축할 계획 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시민문화공간 리모델링은 대지면적 7528m², 건축연면적 3017m²에 전면동 2동, 후면동 3동, 별동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리모델링 되는 시민문화공간은 예술문화를 체험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과 자아 실현의 장으로써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 시민들이 자유로이 창작과 예술을 연습하고 발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향후 명주동 시민문화공간과 임영관아를 중심으로 주변일대를 예술지구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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