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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태백시는 2014년도 국·도비를 2013년 585억 원 보다 119억 원이 증가한 704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3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에 따라 공화교 개축공사를 2014년 3월 착공해 2015년 중으로 준공해 공화교를 새로운 교량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화교 개축공사가 준공되면 시는 만선적인 교통체증이 사라지고 태백산재병원 이용과 장성지역을 통행하는 시민들이 편리해 질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공화교는 2009년 위험교량 정밀진단결과 D 등급으로 개축이 불가피하고 노폭협소와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차량교행에 따른 안전사고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2012년 8월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및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 관리돼 왔다.
시 관게자는 “이달 말까지 국회예결위 심의가 예정돼 있어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 등 국비 미확보 또는 미흡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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