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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임현규 기자] 태백시는 태백형 보건복지부전달체계 역량강화사업을 위해 13일부터 황지동과 삼수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2개동씩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연계 활성화를 통해 복잡·다양해지는 복지욕구의 탄력적인 대응을 위해 강원도 보건·복지 통합전달체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시는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범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 내 보건·복지관련 민·관 자원을 작은고리 동 주민 센터와 이를 다시 큰 고리 시 단위의 협의체로 구축하게 된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통·반장 및 관련 민간자원봉사단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복지위원 등이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태백형 보건복지 전달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욕구를 초기부터 예방·발굴·상담해 효과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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