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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10월26일부터 착공한 임영로 지중화사업을 현재 주관로 도로굴착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지중화 공사로 인해 훼손된 도로 포장과 함께 인도 전 구간을 새롭게 단장된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소음공해와 먼지 발생 등 어려움이 있었는데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많은 협조를 바라며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해 12월말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도시 가로환경 정비 및 시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17일까지 전기와 통신 관로매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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