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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지난 여름 수해를 입은 춘천시 상중도 일부 구간에 대한 복구사업이 실시된다.
춘천시는 국가하천 수해복구 공사 실시계획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해복구 공사가 들어가는 상중도는 여름 집중호우로 자전거도로와 제방 일부가 훼손된 상태다.
이에 시는 6개소에 걸쳐 제방사면 복구 390m, 호안 재설치 43m, 배수관 5개소, 포장 140m 등의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정부지원금 3억 원이 투입되며 11일에 착공해 올해안에 준공 예정이다.
문의 춘천시 건설과 033)25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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