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모범음식점 위생수준 정기 재심사 실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1-05 11:05:20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 정기 재심사를 실시했다.

시는 10월21~31일 11일간 모범음식점 77개소 중 2013년 신규 지정 업소 및 재지정 1년미만 업소를 제외한 69개소에 대해 ‘2013 정기 재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재심사는 위생수준 및 좋은식단 실천 여부에 대해 심사했으며 심사를 통해 지정기준 점수인 85점 이상을 통과한 59개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 했다.

재심사 평가 항목으로는 위생, 친절, 시설, 음식문화개선 등 음식점 운영 전반에 관한 40여개 항목이며 이번에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된 업소는 강릉시로부터 위생용품 지원 및 ‘솔향도시에 味를 수놓다!’ 홍보책자에 수록되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을 지정된 업소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적극 실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에 앞장서며 모든 부분에서 타 음식점의 귀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맛, 친절, 위생, 정책실천 등 앞으로도 계속 신규지정 및 재지정에 있어 까다로운 심사로 무늬만 모범음식점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 만들기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