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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원주시는 11월2일부터 2달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제8회 국화와 함께 하는 가을시화전’을 개최한다.
원주교도소 시창작반이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과 원주교도소교정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화전에서는 원주여성문학인회 홍연희 회장의 지도아래 원주교도소 시 창작반 회원들이 만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원주교도소 시창작반의 시화를 감상할 수 있고, 시민들의 많은 격려로 재소자들이 용기를 얻고 앞으로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원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8회 국화와 함께하는 가을시화전’은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으며 2일부터 3일간 방문객에게는 시화엽서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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