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G-프로젝트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22 08:51:53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G-프로젝트(강릉화력발전)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강릉시는 24일 오후2시 강동면복지회관에서 ‘G-프로젝트 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G-프로젝트는 강동면 안인리 일원에 2000M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물산과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투자 개발하며 총 사업비 4조2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민자발전 프로젝트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자발전사업의 개요와 발전소 건설에 따른 대상지역의 환경영향을 미리 예측·평가하고 저감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a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16일부터 11월12일까지 시 전략사업과와 강동면사무소에서 공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의견 제출은 11월2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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