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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19~20일 2일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을 초청해 ‘원주지역 문화체험 및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19일에는 학곡리 농촌체험마을에서 떡메치기, 부침개 부치기 체험과 식물박물관 허브 팜, 치악산 국립공원 등을 탐방한다.
2일차인 20일에는 박경리 문학공원 관람과 원주 한지테마파크 관람 및 체험을 한다.
시 관계자는 “예비 원주시민이 되는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원주에 대한 친금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이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햇다.
또한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원주를 더 많이 알려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혁신 도시로서의 가족동반 이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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