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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대기와 오·폐수, 폐기물 분야별로 지도·점검반을 투입해 배출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관리상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
점검대상은 수질배출업소를 비롯해 대기, 폐기물, 비산먼지 등 환경수 무단방류 및 폐기물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수질배출업소를 비롯 대기, 폐기물, 비산먼지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0여개소로 30일까지 도와 합동으로 2개조 3명의 단속반을 편성, 점검활동을 벌인다.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 및 적정관리를 유도하고 시설 부적정 운영 및 고의적 위반사항에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을 실시하고 점검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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