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공약사항 뉴빌리지 태백운동 현지 심사 실시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07 11:51:32

[태백타임뉴스=임현규기자] 태백시는 산소도시에 걸맞는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4월부터 추진해 온 ‘2013 뉴 빌리지 태백운동 대상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 심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6개월여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은 황연동 혈암마을 주민쉼터, 삼수동 조탄주민으로 1박2일, 상장동 내용이 있는 지지리골 체험마을, 문곡소도동 ‘제2회 태백산유채꽃축제’, 장성동 ‘복사꽃피는 금천마을’, 구문소동 늦고개 옛길 경관, 철암동 기찻길 옆 전차동 경관 등이다.

이번 사업대상 심사는 7명의 심사위원이 주민참여도ㆍ사업의 적정성ㆍ기대 효과 등의 분야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부터는 생산성 향상 우수마을과 전년도 사업장 사후관리 생태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가점을, 시에서 추가사업비를 수령했거나, 전년도와 동일한 사업을 실시한 경우에는 감점을 부여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사후관리 분야에 대한 심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7월에 중간 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9월30일부터 4일까지 서류심사를 실시했으며, 8일에는 최종적으로 현지심사를 실시해 최우수 1개 동에 2000만원, 우수 1개동에 1500만원, 장려 1개동에 1000만원 등의 상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뉴 빌리지 태백운동은 주민들 스스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발적 참여와 화합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21세기 태백 실정에 맞게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 창출로 소규모 마을이 발전 할 수 잇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