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는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사욱)주관으로 실시한 북삼초등학교 주변 ‘이야기가 있는 효행길 벽화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4일 밝혔다.
북삼초등학교 주변 '이야기가 있는 효행길 벽화사업'이 마무리 됐다. / 사진제공 = 동해시청 |
이번 사업은 북삼동주민자치위원회 사회진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북삼초등학교 주변 ‘이야기가 있는 효행길 벽화사업’을 주제로 도시미관 및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행한 사업이다.
벽화내용은 충효예지의 고장으로 전통효행 사상을 승계 하고자 전통 효의 근본사상을 잘 나타낸 효녀 심청으로 테마로 정하고, 한 장면 한 장면을 스토리화해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해 벽화사업을 마무리 했다.
북삼동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벽화사업을 통해 충.효.예.지의 고장 북삼동의 이미지와 어린이 정서함양에 도움은 물론 재능 기부한 유화반동아리 회원들의 벽화그리기 작업을 통해 애향심과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