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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기자] 강릉시 여성문화센터는 10월1~7일 7일간 ‘2013년 제18회 여류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강릉에서 활동하는 여류작가(강릉시여류작가협의회장 이복희 강릉원주대교수) 30여명이 참여해 동양화, 서양화, 도예, 염직, 산업디자인 등 60여종의 커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여류작가 초대전은 예향의 도시 강릉에서 미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여류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 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자유주제의 작품 전시를 해온 여류작가 초대전을 올해에는 ‘제5회 커피축제’ 기간에 맞춰 커피를 주제로 한 섬세하고 유려한 창작 작품을 전시하게 됨으로써 커피축제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여성친화도시 강릉여성의 위상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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