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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박정도기자] 동해시 공무원들의 자율 모임인 2013 시정연구 과제 평가에서 ‘시정연구 과제 BEST 7’이 선정됐다.
동해시가 올해 초 동해시청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소 연구하는 학습분위기 조성과 창의적 조직 문화형성을 위해 ‘2013 시정연구과제’ 발굴을 추진, 9월말 최종 평가회를 통해 상위 7팀을 선정했다.
최종평가회는 9월29일 2층 회의실에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 팀의 과제를 대상으로 연구 모임의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중 ‘관광진흥’팀의 ‘문화와 정감이 넘치는 묵호 등대마을 가꾸기’연구과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끼야동’팀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해양정책’팀의 ‘추암~와우산 구간 짚라인 개설’ 연구 과제가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화수분‘팀의 '미래 먹거리 바다목장 활용 지역경기 활성화'가 4위를, '투자유치팀'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발굴 육성방안’, ‘평생교육팀’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동해시 발전방안’, 'S.E.S팀‘의 ’해바라기를 이용한 관광활성화 및 특산품 개발‘이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BEST과제로 채택된 7팀에 대해서는 사기진작 차원에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연구 결과물을 보완 및 발전시켜 내년도 시정에 적극 활용하며 앞으로도 참신한 시책 개발을 지속 발굴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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