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국 문단을 이끌어 갈 인재 발굴에 나선다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9-12 12:23:44

고성군은 13일 오전10시30분 고성군 종합체육관에서 ‘제5회 관동별곡 송강 정철 전국 고교생 문학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문학대전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의 문학세계화 삶을 재조명하고 한국 문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문학 꿈나무 발굴을 위해 열린다.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백일장은 시조, 동시를 포함한 시와 기행문, 에세이 부문에 참여하게 되며 원고제출 마감 후 작가와의 대화, 청소년 공연 한마당 등의 문학토크쇼 시간이 마련된다.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 중 50명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포함한 총상금 100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군은 지난 4회까지 관동별곡 송강 고성축제의 부대행사로 매년 10월 축제 기간 중 개최되던 문학대전 행사가 2013년 문화체육부장관상으로 격상되면서 고ㅗ등학생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최시기를 9월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제5회 관동별곡 송강 고성축제는 10월26~27일 이틀간 고성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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