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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맞l한 영농현장에서 도단위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농작물의 수확으로 농업기계 활용이 많은 시기에 적기 수리가 어려운 영동현장을 중심으로 10일 임계면 도전1리와 11일 북평면 남평1·2리에서 순회기술교육 차량 2대, 농업기계 교관 2명 등 총 7명의 인원으로 찾아가는 순회기술교육 현장서비스를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순섭 농업기계 교관은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운 농업 현장에서 농업기계에 의한 의존도가 높은 농촌 현실을 감안 찾아가는 서비스로 ㅅ리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시간을 절약함으로 농업인들에게 수확철 일손부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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