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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3년 제15회 효석문화재’와 연계해 다채로운 음식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13일 오전에는 효석문화재 농산물 판매장에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오후3~5시까지는 송호대학과 협력 개발중인 5가지 메밀음식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2018 메밀전병 기찻길 만들기 행사는 지역 내 메밀음식 전문점들이 준비한 재료로 관광객들과 함께 201.8m의 세상에서 하나뿐인 기찻길을 만드는 행사로 14일 오후3시 농산물 판매장 앞 도로에서 개최된다.
2018 메밀전병 기찻길은 현재 공사중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을 상징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굳은의지가 담겨져 있다.
군 위생담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객들과 함께 어울리고 체험할 수 있는 효석문화제의 개로운 축제 문화 시도와 음식문화 컨텐츠 사업으로 외식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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