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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동해수평선 햅쌀'이 추석 전 본격 출하한다. / 사진제공 = 동해시청 |
동해시는 동해지역에서 출하하는 ‘동해수평선 햅쌀’이 추석 전 본격 출하된다고 5일 밝혔다.
동해수평선 햅쌀 재배단지(0.4ha, 홍순각외1명)에서 4일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총12농가 8ha에서 쌀 35톤 전량을 생산할 계획으로 품질좋은 햅쌀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햅쌀단지 김철기(59세)는 회장은 “질소질비료를 10a당 12kg에서 9kg로 낮추어 시용하고 수확과 동시 원적외선 곡물건조기로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 깨끗하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햅쌀이다”고 말했다.
농협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햅쌀은 4kg, 5kg, 10kg 소포장단위로, 4kg은 1만4000원, 5kg 1만7000원 그리고 10kg 한포에 3만4000원으로 각각 판매될 계획이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은 태풍 등 기상이변이 없었고 날씨가 좋아 올해 벼농사가 풍작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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