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개관식 9월4일 열려
| 기사입력 2013-08-31 12:02:43

원주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4일 오후 2시 행구동 근린공원 내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강당에서 ‘원주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원주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는 한강수계기금 29억8000만원, 시비 20억원 총 49억 8천만 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1,835.9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교육실과, 연구실, 다목적 강당, 대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는 기후변화대응과 관련한 시민, 전문가, 지자체 등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후변화대응 교육과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한편 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위탁운영 단체로 선정돼 7월1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실천적 결실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관계자는 “금년 말 준공되는 기후변화 홍보관과 함께 중부권 기후변화대응의 랜드마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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