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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부터 대화여객터미널이 정상운영 한다. /사진제공 = 평창군청 |
3월25일부터 휴업 중이던 평창 대화 여객자동차 터미널이 9월1일부터 정상 운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화 여객자동차 터미널은 1999년 4월 12일부터 현재의 자리에 2,122㎡ 면적으로 신축돼 운영 중에 있었으나 자가용 이용의 보편화와 대화지역 거주 인구 감소 등으로 이용객이 해마다 줄어 재정적자로 인해 2013년 3월부터는 무단휴업에 들어가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대화터미널을 새롭게 인수한 사업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화장실 및 대합실 등 시설보수 공사를 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는 승차권 발매 등 정상 운영해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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