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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관내 불량 경관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평창군청 |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관내 불량 경관시설 일제조사를 9월2일 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군은 불량 경관시설 일제조사 결과물을 평창군 경관상세계획 및 공공디자인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관시설 조사 대상으로는 폐담장, 방치폐기물, 노상 적치물과 학교주변의 노후·불법 간판, 현수막 등이다.
또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위한 전수조사도 함께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불량 경관시설 전수조사가 완료되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차적으로 경관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며 “간판 인·허가 등 경관 관련사업 추진 시 평창군 경관 가이드 라인을 반드시 준수해 아름다운 평창 만들기에 전 군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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