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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26~30일 5일간 펜션(민박)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철원·화천·양구군의 환경담당 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강과 산간 계곡 등에 위치한 펜션(민박)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의 주요 내용은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변경)신고 적정 여부, 오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와 정밀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정지역인 화천군은 펜션과 민박집들이 주로 강과 산, 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이번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특별 점검해 수질오염 예방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천군의 펜션(민박)등 이용시설은 2012년말 기준 약 203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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