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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는 자원․지질분야 기술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와 26일 태백시청 시장실 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1968년 지하자원 탐사와 개발을 목적으로 ‘대한광산지질학회’로 창립해 1994년 현재의 학회명으로 발전해 자연환경지질학회지를 연6회 발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1월부터 꾸준히 지질 전문학회와 연계협력을 통한 전문적 자료 축적과 함께 지질학회와 MOU체결을 하게 됐으며 또한 MOU체결과 함께 오늘 지질관련 종사 연구자 70여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 및 공동 워크숍을 통해 경제적인 효과유발은 물론 지역의 지형지질 자원에 대한 홍보가 될 것이다”며 “향후 국가지질공원 발전을 위한 협력체제구축 등 호의적 평가가 우리 태백시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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