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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27일 오후3시 시청소회의실에서 태백복합에너지(LNG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태백시, 한국동서발전(주), (주)포스코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동서발전과 포스코건설이 태백복합에너지(LNG복합화력발전소) 공동개발 및 건설투자를 위해 체결한다.
또한 포스코 건설이 건설 분야를 총괄하고, 발전소 운영 전문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가 전력송전 관련 업무를 지원 한다
태백복합에너지(LNG복합화력발전소)사업은 총 사업비1조8000억원의 비용이 드는 100% 민자 사업으로 태백시 고토일 마을 인근부지 15만m²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2015년 정부의 제7차 전력수급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하며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사업 추진시 지역업체 상품, 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우선 할 것을 명문화 했으며, 본 사업이 지역경기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태백시는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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