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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 장터 어울마당이 25일 미탄면 장터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평창아라리보존회(회장 박원홍)의 주최로 평창아라리를 홍보하고 지역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울림 마당은 오전 10시 걷기동호회와 평창아라리보존회 회원들은 평창숲해설가협회의 숲 해설을 들으며 청옥산아라리길 걷기를 한다.
오후 2시에는 미탄면 장터에서 평안리 평안굴 용천수 구간의 체험 걷기행사가 열린 계획이다.
걷기 행사 후 오후 3시부터 미탄면 장터에서는 평창아라리보존회, 예술단 바우, 실버가요교실 등 지역의 음악인들이 평창아라리, 색소폰연주, 사물놀이, 민요 및 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장터특선 송어회 체험 코너를 마련해 걷기 참가자,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우들에게는 무료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은 저렴한 가격에 송어를 맛볼 수 있다.
평창아라리보존회 박원홍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창아라리가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계승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미탄장터가 더욱 활성화돼 주민들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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