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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무실동 주민들이 코스모스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주시청 |
무실동의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9개 자생단체는 13일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 앞 공지에서 코스모스 꽃길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풀밭으로 방치된 공지에 7월 코스모스 씨를 파종해 키운 모종을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 자생단체 100여 명이 합심해 실시하게 됐다.
이와 함께 무실동 주민센터 이전부지인 1733-8번지 일대 6463m²에는 봄 메밀을 파종해 5월말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데 이어 가을 메밀을 파종해 아름다운 메밀꽃을 다시 피우게 할 예정이다,
무실동 주민센터 이명숙 동장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바쁜 일상 속의 여유를 가질 기호를 제공하고자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코스모스가 피면 이곳에서 작은 음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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