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빈번한 교통사고 교차로 개선공사에 나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09 13:21:33

원주 빈번한 교통사고 교차로 개선공사에 나서

원주시는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행구교차로를 회전 교차로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행구 교차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행구IC와 시도가 교차되는 5지형 신호교차로로 교통섬으로 인한 진입로 시야 확보 불량 및 시내방향에서 좌회전 황골 방향 차량이 국도대체후회도로 오진입 등 문제점이 내제되어 있는 교차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원주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자문 및 가상시뮬레이션 검토 등을 거쳐 신호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개선하도록 결정했다.

교차로 개선공사는 8월에 착공해 금녀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원주시 건설과 관계자는 “교차로 개선 공사가 시행되면 교통체계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 한다”며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의 변경에 따라 발생 할 수 있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기간을 가질 예정미여 현장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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