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천사기업 날개 달아주기’ 사업 추진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07 12:33:12

원주시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는 8일부터 2차로 선정된 천사기업에게 현판을 달아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금년부터 6개월 이상 천사운동에 참여하고 매월 100계좌 이상 후원한 기업체와 일시 후원금이라도 100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는 시업체를 선정해 ‘천사기업 날개 달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천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는 천사기업 현판을 달아준다.

지난 1월 1차로 선정된 천사기업은 현판을 달았으며 금번 2차로 선정된 천사기업체는 대동창호, 태장 원마트, 대상 이엔씨, 준과랑 등 7개 업체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를 위해 참여 기업체에게 현판식을 달아줘 자긍심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이외에도 시정소식지인 행복원주에도 천사기업체를 소개해 주고 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2002년 시작된 이래 현재 연인원 92만1418명이 참여해 75억 2547만원을 후원했으며, 원주시 차상위 계층 48.046세대에 생활보조금 55억 4442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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