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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면에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사진제공 = 평창군청 |
개인콘서트에서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면사무소에 기부한 가수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관령면에서는 지난 6일 가수 조병대 씨가 개인콘서트를 개최해 모금된 88만6370원을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조병대 씨는 7월부터 매일 8시부터 6시까지 대관령면 황태회관 앞, 평창휴게소(강릉방면)에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음악콘서트를 열어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병대 씨는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콘서트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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