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의 토마토축제 횡성 둔내 에서 개막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8-06 14:31:40

횡성군은 9~11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2회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개막행사는 9일 19시 둔내종합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이어진다.

농산물 판매장에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먹거리 장터에서는 현지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요리가 준비돼 있어 관광객들은 축제를 즐기며 몸에 좋은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토마토풀장(보물찾기), 토마토 따기, 메기잡기, 네일아트, 목공예, 퀄트, 비누방울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토마토홍보관, 토마토품종전시관, 조각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토마토 축제 관계자는 “횡성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 하는 만큼 지역주민과 연계해 지역을 알리고 고랭지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한다”며 “재미난 볼거리, 행복한 즐길 거리,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해 축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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