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의 여름 축제 해변을 뜨겁게 달궈
임현규 | 기사입력 2013-08-02 11:54:04

여름 해변의 열기만큼 여름 축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동해망상해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해변 축제가 펼쳐져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망상 DJ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부터 망상해변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망상 DJ페스티벌’은 매일밤 5천여 명의 피서객이 운집한 가운데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특설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으며 특히, 2일에는 일본 일렉의거장 ‘다이시댄스’와 ‘빅배드노우즈’, 3일에는 ‘구준엽’과 ‘빅배드노우즈’가 축제의 말미를 각각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해변 축제인 ‘19회 늘푸른 바다예술제‘가 3일과 4일, 2일간 펼져져 전날 ’DJ페스티벌‘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간다.

7월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화이트견운모체험 축제는 연일 화이트견운모 화장품체험, 피부팩, 전신마사지, 바디페인트 등을 체험하려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축제의 분위기를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 2일부터 3일까지 ‘제10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겸 제11회 전국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 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펼쳐져, 보는 이로하여금 짜릿한 재미를 선보인다.

한편, 동해시 망상해변은 지난달 11일 개장한 이후 7월말까지 188만 575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추암해변을 비롯한 어달, 노봉 등 6개 해변에 19만7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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