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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순도 높고 우량한 찰옥수수 보급종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우량종자 채종을 위해 현재 재배중인 찰옥수수 채종포에 대해 2차 포장검사를 7일 실시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백 2호 찰옥수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신림면 황둔리의 11개 농가 7.0ha에서 채종포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11,2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수수 종자는 이형주 및 종자친웅수 제거뿐 만 아니라 수분, 정립, 이품종, 이종종자, 잡초종자, 피해립, 발아율 등의 포장 및 종자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아야 내년도 종자로 공급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부본 제웅작업, 포장조건, 잡초, 이형주, 병해충 등 1차 포장검사를 실시했으며, 채종포 전 필지가 합격을 받은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찰옥수수 종자채종포 설치운영으로 찰옥수수 종자의 수요급증에 따른 종자부족 민원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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