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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기자]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과 쉼터가 될 삼척시 ‘남양동 작은도서관’이 30일 오후 3시 현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삼척시는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을 위해 2012년 12월부터 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중앙시장 1길 18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64m² 규모로 남양동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남양동 작은도서관은 도서열람실, 시청각실, 컴퓨터실, 안내실, 자료실, 열린 공간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이 조성되며,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1050권이 구비된다.
삼척시 관꼐자는 “남양동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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